셀트리온 주가 지금 사도 될까?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셀트리온 주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 번째 일주일 전,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인 CT-P59가 치료 목적으로 승인을 받았고, 이번 달 내로 지난달에 들어간 임상 2상 투약에 대한 결과를 발표함과 동시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이며, 그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셀트리온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들어갔습니다.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쓰이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의 세계 매출은 지난해 기준 63억6천100만 달러(약 7조원)에 달합니다. 그 외 아바스틴, 휴미라,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등 5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임상 중입니다. 본격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에 대한 매출이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세 번째 셀트리온 주가의 새로운 매수 세력인 프랑스의 가장 큰 규모의 은행인 'BNP 파리바증권'이 등장하여 상당 수의 주식을 매집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의 좋은 영향을 준 아주 큰 요인입니다.
네 번째 셀트리온의 3분기 실적이 코로나 치료제를 판매하고 있지 않고 있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37% 가량 증가하면서 다른 바이오제약사들과 비교하여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치료제가 정식으로 승인이 떨어지고 3상에 들어간 나머지 치료제들도 허가가 난다면 주가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게 될 것이며
공매도 물량도 털리면서 충분히 상한가 칠 가능성이 아주 다분한 주식입니다.
앞으로의 주가가 더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셀트리온 주가의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주가에 좋은 영향들이 미치는 뉴스들이 발표되면서 어느 정도 반영이 되어있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 선뜻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한국주식의 주가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에서 최근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측정하였으며, 주가가 하락할 것이니 절대 사지말라하는 기사를 내면서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매도 세력이 외국인들의 매수로 강제로 숏커버링(주식시장에서 공매도한 주식을 되갚기 위해 다시 사는 환매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아직 가지고 있는 공매도 물량이 약 700만 주로 2조 5천억 가량 됩니다. 그래서 좋은 뉴스가 공시되어도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BNP 파리바 증권'을 비롯하여 외국인들의 매수가 강세를 띄고 있음에 따라
주가는 35만원~36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S 어디까지나 경제뉴스에서 접하는 소식으로 지식을 쌓은 개미의 주가 전망 예측입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전적으로 믿지 마시고, 직접 알아보시고 저의 글은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제 블로그를 통해 저와 함께 공부하면서 대박나봅시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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