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주가 전망 지금 사도 될까? 저는 가능성이 충분하고,
장기간 들고 가야 할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박셀바이오의 주가의 정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 대중화를 목표로 전남대학교 연구원들이 2010년 설립하였으며, 올해 9월 공모가 3만원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새내기 주입니다. 암세포를 완전히 소멸시킨다는 임상 결과가 공개되면서 연이은 상한가로 세 달만에 700%가량 증가하여 시가총액 42위 달성하였습니다.
1. 박셀바이오는 임상 1상에서 NH세포를 이용한 'Vax-NK' 세포치료제는 말기 간암에 사용되는 치료제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소라페닙'에 비해 박셀바이오의 'Vax-nk'는 1~20%에 불과했던 약의 반응률과 치료 확률을 7~80%로 끌어올렸으며, 생명연장기간을 3.3개월에서 40개월로 증가시켜 10배 정도의 치료효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임상 2상에서 진행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혈액암인 다발골수종 치료제 역시 7~80%의 치료 확률을 보이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 박셀바이오의 면역세포치료제 Vax-NK는 총 9개 암종에 대한 응급 임상에 사용하였는데 그 결과
간전이췌장암 다발골수종 지방육종 진행성간암 총 4건에 대해 완전관해(세포의 완전 소멸)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췌장암의 경우 발견되기 어려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4기 간전이췌장암의 경우 수술조차 할 수 없는 상태인데 이번 박셀바이오의 치료제로 기대를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이 외에도 반려동물 전용 항암 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15 조기 상업화와 더불어 Vax-DC와 교모세포종 치료제 Vax-NK+DC와 췌장암, 난소암치료제 VaxCAR-T 등은 글로벌 임상을 통하여 기술 수출을 하면서 2022년부터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셀바이오 아쉬운 점>
1.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에 시간만 지나면 수출할 수 있는 많은 치료제들이 있지만, 2018년과 2019년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코스닥 상장한 올해 3분기 까지도 아직은 9억원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임상 1,2상에서 치료효과를 검증하면서 거기에 대한 기대치로 단시간에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하였는데, 정작 기술수출 및 제품수출로 실질적인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빨라야 2022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기까지 주가가 어느 정도의 적정선을 유지할지에 대한 불안이 있습니다.
3. 조기 상업화를 예상하고 있는 반려동물 전용 항암 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는년 현재 제조시설이 없기 때문에 생산할 새로운 제조시설이 필요합니다.
<박셀바이오 매수, 매도 현황>
기관과 외국인들의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가 이어졌으나 그 매도 물량을 개인이 모두 순매수하고
외국인들도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연이은 상한가를 달성하였습니다.
P.S 어디까지나 경제뉴스에서 접하는 소식으로 지식을 쌓은 개미의 박셀바이오 주가 전망 예측입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전적으로 믿지 마시고, 직접 알아보시고 저의 글은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제 블로그를 통해 저와 함께 공부하면서 대박나봅시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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