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꿀팁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정액제 변경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최근 들어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30만 이상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 몇일 주변에 지인들이 확진되면서 체감이 확 느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3월 14일 정부에서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을 정액제로 변경한다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관련 업무가 폭증하고 예산이 부족해서 개편을 통해 일수를 줄이면서 금액도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편된 지원 정책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행되고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지원 대상(개편 후)


격리 통지서를 받으신 분과 격리 안내 문자를 받은 사람은 생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3월 16일을 기준으로 이전에 받으신 분들은 개편 전의 금액으로 이후에 받으신 분들은 개편 후의 금액으로 지급받습니다. 이미 받으신 분들은 기한 내까지만 천천히 신청하시면 됩니다.

 

통지서를 받지 못하고 격리 안내 문자만 받으신 분들은 통지서와 같은 효력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반응형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지원 금액


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가구당 10만원 정액제(1인 기준)

2인 이상인 경우 15만원

유급휴가비 일 상한액 4만 5천원

 

 

현재 7일 격리 기준 1인 24만 4천원, 2인 41만 3천원이지만 개편 후에는 1인 10만원, 2인 15만원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지금 하루 확진자가 40만을 돌파하였고 누적 확진자가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개편할려고 하는 것도 충분히 공감이 되네요.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에 해당되는 유급휴가비용도 기존 7만3천원에서 4만 5천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격리 해제일 이후 3개월 이내로 신청하셔야 되는데, 3가지 신청서류를 모두 지참하셔야 합니다.

신청서류는 신청서와 본인 명의 통장,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대리 신청의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결론


3월 15일 까지 격리 안내통지서나 격리 안내 문자를 받은 사람은

 

기존의 기준대로 1인 기준 24만 4천원, 2인 기준 41만 3천원으로 지급받고

 

16일부터는 개편된 기준대로 1인 기준 10만원, 2인 기준 15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반응형